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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존 조가 자신의 동안 비결로 소주를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 샐다나는 한국 팬들이 한국 나이로 45세인 존 조에게 ‘존 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고 한다는 말에 “진짜 이거 딱 어제 생각했다. 이 남자 도대체 나이를 언제 먹는 거야”라면서 격한 공감을 표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존 조는 “제 비밀 알려줄까요?”라고 말한 뒤 “소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짜냐고 묻자 존 조는 “농담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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