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성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두산 경기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내야수 김동한을 롯데 자이언츠에 내주고 투수 김성배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04년 1군에 데뷔한 김성배는 지난 2011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통산 378경기에 등판해 19승 24패 42세이브 48홀드 평균자책점 5.09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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