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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데뷔 8주년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데뷔 초 사진과 최근 활동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옛날 사진 찾아서 보다가 이렇게 비교해 보니 막냇동생과 큰언니 같다는"이라며 "8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돌아봤다.
"너무 어렸고 아무 것도 몰랐던 저에게 모든 게 새로웠고 어려웠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했어요.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루어 낸 것도 많네요!"라고 했다.
이어 "정말 뭔가 뿌듯한 하루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년이란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 듯 앞으로의 저도 열심히 만들어 나갈까 합니다"라며 "응원해 주세요. 항상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라 언니도 승연 언니도 축하해요 뿅"이라고 카라 동료 구하라, 한승연도 언급했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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