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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46회가 3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7.8%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다. 앞서 '아이가 다섯'은 지난 17일 방송된 44회가 3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다섯'은 21주 연속 주말 전체프로그램 1위 기록을 이어 나갔다.
한편 이날 MBC '옥중화'가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가화만사성'이 18.9%의 시청률을 보였다.
['아이가 다섯' 포스터.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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