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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픽사의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개봉 19일째인 7월 24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리를 찾아서’는 24일 누적 관객수 203만 2,106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2016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기록한 개봉 23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빠르다. 올 여름 개봉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기록이자 최단 흥행 속도다.
특히 지난 주말 ‘부산행’과 함께 60%대 좌석 점유율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사진 제공 =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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