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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국 인기 BBC 드라마 시리즈 '셜록4'가 베일을 벗었다.
24일(현지시각) '셜록'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시즌4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분 30초 분량으로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최대 위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영상은 짐 모리어티(앤드류 스캇)의 귀환으로 시작됐다. 그는 "나 보고 싶었냐"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새 악역 토비 존스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토비 존스가 맡은 컬버튼 스미스는 소설 속 최고의 악당 중 한명으로 꼽힌다. 영상 말미 위기에 직면하는 셜록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셜록4'는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사진 = '셜록4' 티저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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