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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공민지가 성을 뺀 '민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공민지가 아닌 민지로 향후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각 포털사이트에 공민지의 프로필을 '민지'로 바꿔달라는 수정 요청을 진행한 상태다.
더불어 이날, 뮤직웍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련되고 성숙해진 민지의 모습을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 동안 선보여 왔던 걸 크러쉬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매력이다.
공민지는 내달 중 팬미팅을 열며 솔로 활동 물꼬를 튼다. 더불어 하반기 솔로 컴백을 염두에 두고 준비 중이다. 현재 여러 곡을 받으며 솔로 신보를 구상하고 있다.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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