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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듀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가수 정진운과 손 잡고 솔로 출격한다.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25일 SNS를 통해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뜨거워요'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들을 선공개했다. 더불어 정진운의 깜짝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번 상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최고의 댄서들이 대거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 이른바 '춤신춤왕'으로 불리우는 정진운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진운은 특유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혼신을 담은 댄스를 펼치고 있다. 정진운은 폭염 속 진행된 촬영장에서 주체 할 수 없는 흥과 끼로 열정적 춤사위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김종국, 홍석천, 조세호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 카메오 군단이 우정 출연하며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던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도 정진운을 비롯해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마이티마우스의 미친 인맥을 다시금 증명할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 역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솔로로 출격하는 상추를 응원했다.
상추는 그 동안 대중에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마이티마우스의 모습과는 변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 뮤직비디오 26일 낮 12시 공개.
[사진 = 올마이티 레코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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