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측 "'힙합의 민족' 시즌2로 컴백? 사실무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봉태규 측이 JTBC '힙합의 민족' 시즌2 출연 확정 보도를 부인했다.

봉태규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힙합의 민족' 출연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봉태규는 '힙합의 민족' 시즌2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을 뿐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지난 4~5월 방송된 '힙합의 민족'은 평균 나이 65세인 8명의 할머니가 힙합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아 랩 배틀을 펼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2 제작을 진행 중이다.

[봉태규.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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