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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 팀이 200만 돌파 기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22~24일 7만 2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00만 5,991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19일 만이다.
이에 배급사 CJ E&M 측은 25일 주요 출연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유승호는 환한 미소로 흥행을 자축했다. "'봉이 김선달'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는 친필 메시지도 남겼다.
엑소의 시우민과 고창석, 라미란 역시 친필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이고,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유승호)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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