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7.2%를 기록했다.'부산행'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흥행 돌풍을 일으킨 '부산행'을 맹추격했다. '부산행'의 예매율은 28.9%로, 단 1.7%의 격차를 보였다. 두 작품이 흥행 쌍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예정작 중에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되는 '제이슨 본'도 제쳐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은 예매율 24.6%로 '인천상륙작전'의 뒤를 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이면에 숨겨진 한국 영웅들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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