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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하늘(26)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2)가 MBC 새 드라마 '피크닉' 주연으로 유력하게 물망에 올라 있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하늘과 혜리가 '피크닉' 주인공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다. 당초 '가이아'란 제목으로 알려진 드라마로 편성은 미확정이다.
까다로운 성격의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이 평범한 여자 주인공과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섬에 추락해 표류한다는 설정이다.
출연을 확정할 경우 강하늘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혜리는 tvN '응답하라1988', SBS '딴따라' 등 이후 안방극장 복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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