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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배급 UPI코리아)이 개봉을 2일 앞두고 올 여름 개봉 외화 중 최다 사전 예매량 기록 및 2016년 개봉 외화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래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예고를 했다.
'제이슨 본'이 올 여름 최고 외화 흥행 예고를 선포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이슨 본'은 27일 개봉을 2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만 5만 8,434명을 기록하며 폭발적 예매를 달리고 있다. 이는 개봉 2일 전 동시기 기준 '쿵푸팬더3'의 1월 26일에 기록한 5만 7,951명과 '데드풀'의 2월 15일의 2만 389명의 기록을 뛰어 넘는 수치다.
'제이슨 본'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래 올 여름 개봉 외화 블록버스터 중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제이슨 본'의 뜨거운 예매 열풍은 IMAX 개봉뿐만 아니라 유일무이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반증한 것. 특히 9년 만의 원조 '본' 시리즈 귀환과 내한 만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맷 데이먼의 글로벌 액션 대활약이 펼쳐질 '제이슨 본'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며 그야말로 폭발적 흥행을 예고한다. 한편 '제이슨 본'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제이슨 본' 스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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