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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헤이즈(Heize) 가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너무나 큰 소리로 환호를 해주시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마’, ‘And July’ 를 함께 따라 불러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최고의 관객 선배님. 워후. 관객석을 뒤집어놓으셨다. 사랑해요” 라는 코멘트와 함께 짧은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이날 공연에서 딘(DEAN)과 한번 더 호흡을 맞춘 ‘앤줄라이(And July)’, 자작곡 ‘돌아오지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였던 ‘돈벌지 마’등의 곡을 열창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한편 헤이즈는 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트렌디함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앤줄라이(And July)’를 통해 다수의 자작곡과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8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사진 = 헤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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