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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밝혀졌다.
25일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취미생활 덕분에 외로울 틈 없는 초식남, 건어물녀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날 대망의 1위는 류승범이 차지했다. 친형인 류승완 감독도 1년에 몇번 만나지 못할 정도로 홀로 잘 다닌다고.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류승범은 자신의 일상처럼 패션을 연구한다. 또 지난 2007년 DJ로 데뷔한 후 유닛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또 자유로운 영혼답게 국내 소유의 집을 처분한 후 프랑스 파리의 집을 렌탈해 생활했으며, 이후에도 독일,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다니는가 하면, 지난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당시 14살 연상의 유명 패션 에디터와 열렬한 연애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발리에서 서핑을 즐기며 지내고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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