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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BS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밤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에서 MC 탁재훈은 "5년 만에 SBS에 왔다"라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박명수는 "10년 걸릴 줄 알았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MC 김성주는 "오늘 굉장히 일찍 오셨다"라고 탁재훈을 부추겼다. 탁재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SBS '디스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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