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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게임 '포켓몬 고' 열풍에 대해 놀란 모습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열풍이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포켓몬 고 등 증강현실 게임에 대한 규제'가 안건으로 제시되자 성시경은 "내가 너무 시대에 뒤쳐진 것이냐? 여기 '포켓몬 고'를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포켓몬 고'의 게임 원리에 관한 설명을 들은 성시경은 "그럼 계속 화면을 보고 다녀야 하는 거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또 성시경은 "이 게임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그 어떤 게임도 게임을 하려고 사람들이 속초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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