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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승연이 프랑스 방문 경험담을 털어놨다.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은 2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대표로 출연해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한예리와 한승연이 등장하자 MC들은 "비정상들의 국가 중 가본 곳이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한예리는 "프랑스에 다녀왔다. 너무 좋은 기억이다. 그런데 조금 더럽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승연은 "나는 미국과 프랑스에 다녀왔다"며 "프랑스의 음식이 맛있다고 들었었는데 빵만 맛있더라. 또 빵 중에서도 부드러운 빵이 맛있고, 질긴 것은 먹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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