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부산행'이 600만 스코어 돌파를 목전에 뒀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25일 일일 관객수 49만 8,68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581만 3,656명을 동원(사전 유료시사 53만명 포함)한 '부산행'은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일 평균 3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만큼 26일 600만 고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7일에는 쟁쟁한 경쟁작들이 흥행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 두 편이 나란히 개봉된다. 극장가 흥행 판도가 뒤바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나우 유 씨 미2'가 차지했다. 7만 5,85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9만 2,880명을 기록했다.
[영화 '부산행'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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