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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빅뱅의 멤버 승리가 최근 홍콩에서 파티를 즐겼다.
26일 복수의 중국 매체는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24일 홍콩 팬미팅이 성황리에 끝난 후 홍콩 란 콰이 퐁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난 24일 빅뱅은 홍콩 팬미팅이 끝난 뒤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탑은 오는 10월 3일 소더비와 함께 홍콩에서 진행하는 ‘#TTTOP’ 자선 경매를 준비하러 갔고, 승리는 란 콰이 퐁에서 홍콩의 중견 여배우 설지륜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 후 25일 스케줄 차 중국 상해로 떠났다고 전했다.
또 다른 중국 매체 봉황연예는 당시 설지륜이 “승리 씨는 굉장히 귀엽고 성격이 좋은 사람이에요. 보안이 엄격해 사진 찍는 것이 금지였지만 승리 씨 당사자의 허락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중국어도 굉장히 잘해요”라며 승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오사카 얌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IN JAPAN'을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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