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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본' 시리즈의 상징곡인 모비의 '익스트림 웨이즈'가 영화 '제이슨 본'에 새로운 버전으로 삽입됐다.
'익스트림 웨이즈'(Extreme Ways)는 지난 2002년 '본' 시리즈의 탄생부터 삽입된 OST다. 5편인 '제이슨 본'에서는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됐다.
여전히 매력적인 보이스에 화려한 화성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곁들여졌다. '제이슨 본'의 여운을 함께할 곡으로 손색이 없었다.
또한 '본'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태프 중 한 명인 존 파웰 음악 감독이 다시 한 번 '제이슨 본'을 맡아 영화의 몰입감을 더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7일 개봉됐다.
[사진 = UPI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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