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셀카 필터를 적용한 듯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리터칭 페이스 펜슬을 출시했다.
바비브라운은 2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이 포토샵 없이 메이크업만으로 완벽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멀티 펜슬 ‘리터칭 페이스 펜슬’을 내놨다.
붉은기와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여기에 오랫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커버력까지 갖췄다.
총 7가지 폭넓은 컬러로 출시되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자신의 피부 톤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트로빙, 하이라이팅 등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리터칭 페이스 펜슬은 일명 ‘포토샵 펜슬’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피부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셀카 필터가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며 “파우치에 리터칭 페이스 펜슬 하나만 넣어다니면 컨실러, 팩트 등 다른 아이템은 모두 생략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리터칭 페이스 펜슬. 사진 = 바비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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