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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구가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진구는 최근 한류매거진 '한국풍향'의 8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속 서대영 상사를 새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었다.
상남자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며 서 상사의 포스를 드러냈다. 까무잡잡한 피부는 남성미를 더했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심플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디자인의 패션까지 완벽 소화했다. 훈남 비주얼과 황금 비율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진구는 올해 하반기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국풍향]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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