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콘서트 직후 8월 8일 기습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A.P가 오는 8월 8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의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8월 8일 공개될 B.A.P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PUT’EM UP’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렌지색과 핑크색 등으로 헤어 스타일에 화려한 변화를 준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모래사장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 앨범과 관련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PUT’EM UP’에는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EDM 장르로 뜨거운 여름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파티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은 트렌디한 곡"이라고 밝혔다.

또한, 히트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는 TS 뮤직 소속 박수석 작곡가와 김창락, B.A.P의 리더 방용국, 언터쳐블 슬리피 등이 참여해 트렌디한 비트를 가미한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B.A.P는 오는 8월 6, 7일 양일간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6개국 32회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FINALE TRUE AWAKE!!’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그룹 B.A.P.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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