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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길건이 컴백했다.
길건은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내 아래’를 열창했다.
이날 길건은 ‘원조 센 언니’답게 파격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섹시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눈빛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길건은 지난 2008년 선보인 정규 3집 앨범 이후 약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번 타이틀 곡 ‘#내 아래’는 트랩 비트에 팝의 요소를 가미한 트랩팝 장르의 곡.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빅브라더, 스테인보이스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T아일랜드, 엔시티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로미오,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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