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연 "'언프리티3'에 랩실력으로 내 언니 없다" 자신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 전소연이 랩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10명 래퍼들의 날카로운 첫만남과 이들이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19살이 된 전소연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전소연은 “염색을 하게 돼 학교에는 검정색 가발을 쓰고 다닌다. 지킬 수 있는건 다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랩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언프리티3’에서는 실력이 언니라고 생각한다. 거기 내 언니는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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