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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김우빈이 중화권에서 점유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컵라면 광고모델로 선정되었다.
김우빈(26)이 최근 타이완의 유명 컵라면 브랜드이자 중국 대륙에서도 매우 높은 시장 점유율을 점하는 캉스푸(康師傅)의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고 중국식품보(中國食品報)가 30일 보도했다.
김우빈에 대해 드라마 '상속자들'로부터 중화권에서 광범한 인기를 누려왔으며 최근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송중기를 잇는 제2의 남신(男神)'으로 자리매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향후 중화권 텔레비전, 버스 차량, 시내 거리 광고판 등을 통해 김우빈과 중화권 팬들과 매우 가깝게 만나게 됐다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우빈은 7월부터 타이완의 유명 컵라면 브랜드 캉스푸의 신제품 '전랴오둬(珍料多)'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게 됐다.
[김우빈. 사진 = 타이완 컵라면 브랜드 '캉스푸']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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