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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릴레이툰의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91회에는 박명수X주호민 작가의 마지막 릴레이툰이 공개,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려하게 부활했다.
주호민 작가는, 1인자 유재석이 초심자로 변해버린 것으로 끝난 광희의 웹툰을 보며 난감해 했다. 이어 "전체를 아우르면서 '무한도전'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릴레이툰 마지막의 방향성을 잡았다.
공개된 박명수, 주호민 작가의 웹툰에는 유재석과 함께 저승으로 간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죄목이 드러난 가운데, 김태호 판사는 지옥행을 선고했다.
이 때, 공개재판에서 방청을 하던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이의를 제기했고 "저들을 살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을 포함한 6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화려하게 카메라 앞에 서서 "무한~도전!"을 외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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