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이재원이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재원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3으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37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시즌 14호.
SK와 KIA는 4회말 현재 3-3 동점.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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