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FC서울 데얀(왼쪽)이 31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FC서울-포항스틸러스 경기 후반 박주영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았다.
이번 경기는 1984년 6월 16일 럭키금성(現FC서울)과 포항제철(現포항)과의 첫 맞대결 이후 32년만에 맞는 통산 150번째 대결로 황선홍 감독이 FC서울 부임 후 친정팀 포항과의 첫 승부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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