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화 우완투수 장민재가 1군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3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장민재를 1군에서 뺐다. 대신 김범수를 1군에 포함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장민재는 우측 주관절 외측부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다. 약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장민재는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한화 마운드에 큰 힘이 됐다. 그러나 2주간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한화 마운드 운용에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장민재는 올 시즌 36경기서 4승3패1홀드 평균자책점 4.03.
1군에 등록된 김범수는 올 시즌 2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 중이다.
[장민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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