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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스탠딩에그가 예상 못한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 가고 있다.
4일 오전 7시 기준 스탠딩에그의 새 싱글 '여름밤에 우린'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3일 0시 공개된 스탠딩에그의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 중이던 걸그룹 원더걸스, 래퍼 비와이의 '데이데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등을 밀어내며 1위에 랭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스탠딩에그는 직접 부인했다.
지난 6월 싱글 '뚝뚝뚝'으로 인사했던 스탠딩에그는 풍성한 화음과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여름밤에 우린'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그 저력을 입증해 냈다.
[사진 = 스탠딩에그 신곡 '여름밤에 우린'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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