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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일본 다섯 번째 싱글로 오리콘 일간차트 4위에 안착하며 일본 내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AOA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굿 럭(Good Luck)’으로 오리콘 일간차트 4위에 등극했다. 또 이번 싱글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K팝 월드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월드차트 예약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새 싱글의 초아 버전이 일간 종합 판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AOA는 올해 4월 네 번째 싱글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 feat. TAKANORI NISHIKAWA(T.M. Revolution)’로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일본 혼지에서 꾸준한 성장세로 차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걸그룹 AOA '굿럭' 재킷커버.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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