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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역사상 가장 위험한 라이브 쇼를 그린 ‘머니 몬스터’가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
‘머니 몬스터’는 세계 금융권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인질극과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월스트리트 사상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리얼타임 스릴러다.
섹시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지 클루니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줄리아 로버츠, ‘언브로큰’, TV 시리즈 ‘스킨스’ 등으로 주목받은 잭 오코넬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택시 드라이버’ ‘양들의 침묵’ 조디 포스터가 메가폰을 잡아 긴박감 넘치는 인질극의 현장을 생생히 연출했다.
평단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AV포럼), “흥미롭다!”(픽피쳐빅사운드), “진정한 웰메이드!”(Bullz-Eye.com) 등 찬사를 보냈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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