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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이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의 은퇴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톰 크루즈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그는 플로리다에 있는 사이언톨로지 본부로 이사가지 않으며, 할리우드에서 은퇴하지도 않는다”면서 내셔널 인콰이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는 흥행 파워가 떨어졌다고 판단한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는 종종 ‘오보’를 낸 적이 있다. 지난 6월 25일에는 “가수 셰어가 현재 위독한 상태다. 그녀는 파산한 데 이어 건강까지 잃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셰어는 현재 건강을 유지하며 잘 살고 있다. 2013년 4월엔 “킴 카다시안이 임신이 아닌 90kg까지 살을 찌워 임신 처럼 보이게 했다”는 오보를 버젓이 내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미이라’ 리부트를 촬영 중이며, ‘메나’ ‘잭 리처:네버 고 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미션 임파서블6’ ‘탑건2’ ‘루나 파크’의 촬영도 예정돼 있다.
그의 흥행파워는 여전히 건재하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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