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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와치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와치는 4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성공적인 선전과 개막을 응원하며 스페셜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6 리우 올림픽 리미티드 컬렉션’을 내놨다.
2016 리우 올림픽 리미티드 컬렉션은 열정의 대륙 남미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컬러를 다이얼과 스트랩을 통해 구현했다. 시계 다이얼과 스트랩 하단에 2016 리우 올림픽 로고와 마크가 새겨져 있고 한정판으로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다.
메인 제품인 팝따봉과 도트 인 리우, 리우 올 어라운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모습을 손목에 올려 놓은 듯한 상징적인 아트워크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도전과 승리를 응원한다.
카르톨리나는 브라질의 아름다운 풍경과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인프라리오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방수 시계로, 개최국인 브라질 국기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컬러인 노랑, 초록, 파랑 컬러를 아름답게 조합했다.
[2016 리우 올림픽 리미티드 컬렉션. 사진 = 스와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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