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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해 밝혔다.
김준호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인지도가 쌓이면서 많은 개그맨들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선후배 개그맨들이 재능기부라는 명목으로 살신성인으로 지원해줬다. 부산시에서도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3년 제1회부터 집행위원장으로서 페스티벌을 이끌어오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송은이가 연출, 기획, 섭외를 책임졌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열린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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