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공동 2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코너티컷 크롬웰 리버 하일랜드 TPC(파70, 5841야드)에서 열린 2015-2016 PGA 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번홀과 4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6번홀, 7번홀, 9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 보기와 17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강성훈 외 18명이 공동 24위다.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프리카공화국), 다니엘 버거(미국), 러셀 헨리(미국), 마크 레시먼(호주)이 7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나이키골프), 김시우(CJ오쇼핑)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56위에 위치했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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