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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 양궁 남자대표팀이 리우올림픽을 4강행을 놓고 네덜란드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네덜란드는 6일 오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단체전 16강전에서 스페인에 세트점수 5-1(57-54 57-52 52-52)로 이겼다. 네덜란드는 한국의 8강전 상대로 결정됐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8강전은 7일 오전 2시25분 열린다.
한국은 6일 오전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2057점을 얻어 12개팀 중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직행한 상황이다. 양궁 남자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구본찬(현대제철)으로 구성된 가운데 한국은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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