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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아인이 남자 연기자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유아인은 SBS ‘육룡이 나르샤’로 개인상 부분 남자 연기자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로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결과 역시 의미를 더한다. 유아인이 독보적 톱 배우임을 입증하는 결과다.
또 배우 김슬기는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여자 연기자 상 후보에 올랐며, 이 작품은 작품상, 작가상 등 총 3개 부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은 전 세계 TV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축제의 장이다. 오는 9월8일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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