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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가 다관왕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해 공개된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는 작품상, 작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주연 배우였던 김슬기도 여자 연기자상 후보에 올라 총 3부문에서 경쟁하게 됐다. 과연 ‘퐁당퐁당 LOVE’가 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김슬기는 함께 후보에 등록된 프랑스 ‘돈 리브 미’ 싸미아 싸씨, 영국 ‘전쟁과 평화’ 릴리 제임스, 아프가니스탄 ‘쉬린’ 리나 알람, 아르헨티나 ‘마이 러블리 호프’ 랄리 에스포시토, 터키 ‘앤들리스 러브’ 네슬리한 아타굴, 미국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테릴러 쉬링과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은 전 세계 TV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축제의 장이다. 오는 9월8일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 = MB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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