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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 종영 직후 연이어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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