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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갓세븐이 흑역사를 자체 생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5주년 특집으로 갓세븐이 망가진 '걸스 걸스 걸스'를 선보였다. 모두가 망가진 리허설에 이어 멤버들은 대국민 사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앞에서 흑역사를 직접 생산했다. 갓세븐은 각 멤버들이 온 몸을 불살라 못생긴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잭슨은 왕구 표정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각 멤버들은 망가지는 것을 불사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식을 듣고 달려온 팬들은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무대를 마친 뒤 갓세븐은 창피함에 기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성급히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주간아이돌' 5주년을 위한 갓세븐의 선물이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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