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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가 남은 2회를 정상방송한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부터 '원티드' 15회가 방송된다. '원티드'는 지난주 종영 2회를 남기고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2회 모두 결방을 결정, 종영이 한주 미뤄졌다.
이날 밤 11시 10분부터는 '2016 리우 올림픽 리우-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경기가 중계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던 SBS '신의 목소리'가 지난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되면서 리우 올림픽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매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은 정상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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