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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첫 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린 ‘스타트렉 비욘드’가 8월 18일 9만 3,967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스타트렉’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4만 1,030명 / 개봉 첫 주 목요일 기준), ‘스타트렉 다크니스’(7만 3,961명 / 개봉 첫 주 목요일 기준)의 스코어를 뛰어 넘는 성적이다.
팬들의 호응도 높다. 극장 사이트 CGV에서 실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만족 지수인 골든 에그 지수에서 96%를 기록했다.
관객들은 “영화 끝나고 박수 나온 영화는 처음. 캐릭터와 음악, 스토리, 유머까지 갖춘 최고의 블록버스터!”(tvim****) “1, 2편을 능가하는 규모감과 재미!”(anys****) 등 호평을 보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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