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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4일만에 1위 가수가 됐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휘파람', 블랙핑크 '붐바야', 아이오아이 'Whatta Man'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블랙핑크가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YG 엔터테인먼트 초대형 신인인 만큼 데뷔 14일만에 1위 후보에 오르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제니는 "데뷔시켜 주신 양현석 사장님 감사드리고 항상 멋진 곡 써주시는 갓테디 오빠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수는 "낳아주신 부모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빅스, 현아, 준케이, 슬리피, 스텔라, 마스크, 레이디 제인, 오마이걸, 우주소녀, 업텐션, 나인뮤지스, NCT127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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