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출마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좀비출격! 넘나 좋은 부산행'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을 비롯해 배우 김민재, 걸그룹 소나무 민재, 월드클래스모델 박성진 등이 출연했다.
이태원에서 10여 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용산구청장에 출마해 동네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MC 김숙이 "공천을 받을 생각이 있는 거냐"고 구체적인 내용을 묻자, 홍석천은 "공천을 못 받으면 무소속으로라도 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