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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CL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미국 진출에 나선 2NE1의 리더 CL의 인맥이 공개됐다.
이날 CL은 그룹 빅뱅과의 친분을 자랑했고, 빅뱅 멤버들은 "CL이 오빠들한테 귀엽게 애교를 잘 떤다", "유일한 친구다. 편한 사이다"라며 허물없는 사이를 전했다.
특히 CL의 의외의 남사친 인맥으로 배우 강동원이 언급됐고, 같은 소속사인 이들은 지난 3월 LA를 방문해 우연히 만남을 가졌다고 밝혀졌다.
또 이들은 이후 미국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함께 관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4개 국어를 구사하는 CL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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