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매일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계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 트렌디한 당신이 더 트렌디하길 기대하면서 라이프 소식을 한 자리에 정리했다.
# 교복 브랜드 아이비 클럽이 23일 배우 이수민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민은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중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버버리가 23일 블랙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받은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을 내놨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스민 꽃과 복숭아 과즙의 향기가 은은한 장미향과 조합됐다. 여기에 앰버 파출리가 더해져 더욱 깊고 매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 레페토가 23일 스테디셀러인 산드리옹, 지지, 마이클이 업그레이드 된 미틱 곰므를 선보였다. 슈즈 바닥을 고무창으로 제작하고, 부드럽고 유연성 있는 가죽과 쿠션이 들어간 안창을 사용했다.
#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23일 첫 프리미엄 데님 라인인 데님랩을 론칭했다. 데님(Denim)과 연구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데님 연구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년간 통계와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상적인 핏과 디자인을 제안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안나수이 코스메틱이 오는 9월 1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담아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키트 안나수이 메이크업 팔레트를 출시한다. 23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44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컬러 중 개인이 원하는 컬러와 질감을 조합해 맞춤형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다. 텍스처는 매트한 질감과 컬러의 프로스트 스톤과 반짝이는 엔젤 페더 등 6가지로 구성됐다.
# 조 말론 런던이 오는 25일 바질 앤 네롤리 컬렉션 5종을 선보인다. 23일 관계자는 런던의 활기찬 에너지와 도시 안에 숨겨진 자연 공간인 보태니컬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바질에 네롤리의 신선한 플로랄 노트, 버터 오렌지, 화이트 머스크, 베티버가 조합됐다.
# 햇츠온이 23일 그룹 엑소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4일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후 온라인 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 가방&액세서리 브랜드 샤를 드 가스텔바쟉이 23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을 지향한다. 까스텔바쟉만의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 트렌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아이비 클럽, Burberry/Testino, 레페토, 디자인 유나이티드, 안나수이 코스메틱, 조 말론 런던, 햇츠온, 샤를 드 가스텔바쟉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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