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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와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매그니피센트7'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출연배우 이병헌과 에단 호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미 중년 배우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은 서부의 무법자로 변신한 채 포즈를 취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매그니피센트7'은 7인의 무법자들이 모여 평화로운 마을을 점령한 악당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병헌, 에단 호크와 더불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맷 보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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